- 아버지의 고향은 평안북도 구성군이며, 육이오때 인민군으로 참전하셔서 반공포로 석방때 남한에 정착하셨습니다.
어린나이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17세에 인민군에 징집되어 내려오셔서 아버지께서도 족보에 대해 잘 모르셨던것
같습니다. (현재 아버지도 돌아가신지 9년 되었습니다)
- 호적등본을 보면 할아버지는 학세(學世)를 쓰셨고, 아버지는 용천(龍泉)을 쓰셨습니다.
- 이 내용만으로 저의 뿌리를 찾을수 있겠습니까?